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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대학의 아이폰 강의

2009.01.22 20:28



지난 글 ( 2009/01/17 - [모바일/모바일 이야기] - 아이폰의 성공, 스마트폰의 부흥? ) 에서 스마트폰에 관련된 여러 사례들을 다루면서, Apple Developer University Program에 대해 잠시 소개했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대학교에서 아이폰 /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RSS 리더로 새로운 소식들을 보고 있는 도중에 TechCrunch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스탠포트 대학의 아이폰 강의를 수강했던 학생들이 내놓은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 수업은 2008년 9월부터 시작하여 2008년 12월 16일에 종강하였습니다. 이 강의는 기존의 컴퓨터공학과 수업들이 대체로 추상적인 것들 혹은 대중적인 것들이였던 것과 달리, 실질적으로 아이폰 / 아이팟터치용 어플리케이션, 즉 Cocoa Touch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작성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현재 이 강의 홈페이지에는 강의에 사용했던 수업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코코아 터치를 접하는 저같은 경우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아이폰 개발 관련 서적 및 자료가 많이 부족한 것을 감안한다면, 이 정도 자료라면 정말 대단한 분량의 자료입니다 :)

잘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할 때 많이 참고해야겠습니다. -_-

그나저나, 대학교 강의 페이지라면 이 정도는 갖추고 있고, 이 정도의 체계는 갖춰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강의 일정에 따라서 그 날 했던 내용에 대한 자료가 올라오고, 다음 일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 나와있으니, 강의 일정이나 내용 등을 몰라서 헤매는 일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학교의 강의 홈페이지는 이렇지 못하죠 -_-
각 강의마다 홈페이지가 있기는 한데, 대부분의 수업에서는 이를 활용조차 하지 않고, 활용한다고 해도 저런 식으로 체계적으로 나오지를 않으니 아쉽기만 할 뿐입니다.

어쩌다보니, 학교 탓만 하는 것 같이 되어버렸는데.... 학교 탓도 좀 할 만 하지 않나요? -_-^

커니 모바일/IT 이야기/모바일 이야기 , , , , , , ,

  1. 으아 정말 레어 아이템이군요 +_+
    뭐 우리나라 교수들 게으른건 알아줘야죠 ㅎㅎ;

  2. 오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3. Blog Icon
    엘뒤뎐다

    음... 하긴 외국, 특히 미국 대학들은 실무 기반의 교육을 많이 하죠...
    그걸 떠나서 말씀하신대로 부지런한 강사들과 조교들로 구성된 학과 운영이 학부 과정의 특징입니다.
    저도 해외에서 학부를 다녀봐서 알지만, 실제 학부과정에서는 빡세게 공부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뜩이나 영어까지 딸려서 새벽 3시까지 잠을 못 잤었다는...
    전체 학부 인원의 70%밖에 졸업을 못합니다. 당연히 학점과 자기 관리는 필수...
    3학년까지 살아남는 학부생이 특히 엔지니어링 쪽은 50%가 채 안된다는게 특징이기도 하죠...
    나머지 20%는 편입생, 복학생, 기타 유학생 등등으로 결국 졸업반도 꽉차게 되지만, 마지막에 Work Experience 없으면 또 Bachelor 학위 졸업장이 아니라 수료증만 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종종 농담식으로 하는 얘기지만, 학부때 공부하던 것처럼 한국에서 재수를 했으면 서울대도 갔었을 거라고...ㅠ.ㅠ

  4. 확실히.. 외국 대학이 다른긴 다르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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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