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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이야기

'커니의 안드로이드 이야기' 1차 원고 집필을 끝마쳤습니다.


2008. 10
정확히 말하면 안드로이드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 때부터 블로그를 서서히 운영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2009. 12
꿈에 그리던 전역! 그리고 전역한지 5일만에 세미나 (...)

2010. 1
출판사와의 미팅. 목차 및 대략적인 계획 수립

2010. 4. 25
당초 계획은 4월 초에 집필을 마치는 것이였는데... 학교 수업의 압박으로 인해 많이 미루어졌습니다. ㅠ.ㅠ
오늘 밤샘작업을 통해 드디어 예전부터 준비해오던 안드로이드 입문서 '커니의 안드로이드 이야기(가제)' 의 1차 원고 집필을 마쳤습니다.

이제 앞으로 교정 작업과 디자인 작업이 남았군요... 앞으로 남은 작업을도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ㅠ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집필하면서 가능한 초보자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한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에 초점을 두고, 가능한 많은 예제를 통해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가능한 블로그에 게재하였던 format과 유사한 형식을 채택하여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대화"하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조만간에 찾아뵙도록 할 테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