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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이야기/새소식

안드로이드 입문서 "기초부터 다지는 커니의 안드로이드" 집필 마무리단계!!!


최근 이래저래 프로젝트다 뭐다 바빠서 블로그에 많이 신경을 못쓴 이후로 오래간만인 것 같네요....

예상보다 많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제가 작업하는 마지막 단계인 "인덱싱 작업"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책의 정식 제목도 정해졌습니다. 바로... "기초부터 다지는 커니의 안드로이드" 입니다.
원래는 이 블로그 이름과 똑같이 "커니의 안드로이드 이야기"로 하고 싶었으나, 최근 스마트폰과 관련된 비 개발관련 서적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위와같은 이름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

이 작업이 끝나 프린트가 제 손을 떠나면 제가 할 일은 모두 끝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책이라는 형태의 작업을 시작한 이후로 어느덧 1년 (....)이 다되어가는데, 이제 끝이 보인다닌 감회가 새롭기만 하네요. 1년짜리 프로젝트라.... 후아..... '_'

하지만 이게 끝났다고 마냥 놀 수만도 없는 현실이 슬프군요. (이럴때는 6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꼬박꼬박 내주는 구글이 미워지는군요.... ㅠㅠㅠ)

그래도 이 작업이 끝나면 한동안은 좀 한가해지겠지요?
큰 작업을 끝난 만큼 당분간은 쉬엄쉬엄 연말을 즐기렵니다. ㅎㅎ


이틀째 제대로 눕지 못하고 깨어있는 지금....... 빨리 요거 끝내고 저는 몇시간 후에 꿀잠을 자러 가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