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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이야기

CTIA 찾아 삼만리! - 갤럭시S 2 및 기타 스마트폰

갤럭시탭을 제외한 다른 단말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난 MWC 2011 에서 공개되었던 갤럭시S 2도 공개되어있었습니다.

갤럭시S 2의 모습


기존 갤럭시S 보다 화면이 더 커지고, 얇아졌습니다.
디자인 자체도 기존 갤럭시S 보다 각진 디자인을 취하면서
더 얇은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또한 RGB 방식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면서
기존 갤럭시S 펜타일 방식 디스플레이에서 제기되었던
가독성 문제까지 해결되었습니다. 비교해보니 확실히 선명하더군요.

이 외에도 다양한 단말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갤럭시S에 4G (정확히 말하면 HSPA+)를 적용한 갤럭시S 4G, 넥서스S 4G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S 4G의 모습


넥서스S 4G의 모습



물론 '진짜' 4G인 LTE 가 적용된 단말기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미국 Verizon 향으로 나오는 단말기더군요.





4G Mobile Hotspot이 눈이 띄는군요 'ㅁ'

이 외에도 특이하게 악세서리를 전시하는 곳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갤럭시탭 관련 악세서리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갤럭시탭 8.9 및 10.1용 악세사리들도 눈에 보이는군요.

갤럭시탭 8.9용 파우치


갤럭시탭 10.1용 케이스



그리고 발견하게된.... 무시무시한 기기......
갤럭시S WiFi 5.0......


왼쪽의 갤럭시S 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정말 큰 화면으로 컨텐츠를 감상하기에 딱 적합할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단말 뿐 아니라 바다 단말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웨이브2가 전시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바다에서도 앵그리버드를!!
정말 앵그리버드는 어쩔 수 없는 대세인듯 하네요...후아...
 





이상으로 삼성 부스 관람 후기를 마쳐보려 합니다. :)
이번 전시회는 확실히 갤럭시탭쪽이 집중되다보니
부스 구성도 탭과 관련된 것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새로 나올 갤럭시탭 8.9가 기대되는데.....
가격도 괜찮고.. 빨리 시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