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정말로, 별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
마지막 휴가 (실질적으로는 군생활의 끝...)까지 이제 10여일 정도 남았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끝이 오다니 한편으로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무하네요.
그래도 가야 할 사람은 가야하는 법!
조만간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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