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기만 하던 국내에도 슬슬 안드로이드폰 출시와 관련해서 구설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SKT도 SKT지만, KTF (이제는 KT..)는 스마트폰 시장을 통해 자사의 서비스 이용자층을 더 확대하려고 애쓰는 모습처럼 보이네요.
일단, 안드로이드 자체의 한글화(컵케익 업데이트에서 이미 한국어가 추가될 것이라고 힌트를 얻을 수 있었죠. 이 글의 짤방(?) 을 보면.... 2009/02/25 - [안드로이드 이야기/커니의 생각들] - 안드로이드 강좌를 진행하면서 : 초보자의 시각에서 강좌 작성은 어렵구나 ) 를 올해 안에 준비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한국에 들어오기 조금 더 쉬워지는 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제 생각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들어오는 것도 들어오는 것이지만, 그 전에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용자들의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그닥 느끼지 않는 분위기랄까? 그런 것들이 많네요.
당장 제 주변을 둘러봐도 굳이 비싼 스마트폰을 살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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