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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이야기

Go언어 미니 컨퍼런스 참석후기 with GDG Korea Golang




2013년 4월 20일, GDG Korea golang에서 주최한 미니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언어여서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있던 중이였는데,

마침 컨퍼런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에서 진행된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재호: go에서 push notification 서버 구현

* 허재위: Go for Java Programmers

* 이호민: 고언어에서 문자 인코딩 처리하기

* 김재훈: Windows에서 Go+Eclipse 개발환경 구축

* 윤해빈: Go to the Raspberry Pi

* 김종민:   고 언어로 Google client API 사용하기


위와 같이 총 6개의 세션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go 언어에 처음이다 보니 두번째 세션인 Go for Java Programmers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Go언어의 기본 문법부터 시작하여 Go언어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쉬운 병럴처리르 위한 고루틴(Goroutine)과 채널(Channel) 개념까지 다뤄주셔서 Go언어 입문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Go to the Raspberry Pi 세션중에.



다른 세션에서도 여러 이야기들을 많이 다뤄주셨는데, 제가 아예 Go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참석했던지라 이해를 잘 하지 못해 따로 후기를 남기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에, 제가 Go언어를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공부한 것들을 블로그에 남기면서 Go언어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편이 조금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ps. Go for Java programmers 세션과 고 언어로 Google client API 사용하기 세션에서는 present 라는 툴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슬라이드 내에서 go언어로 된 코드를 컴파일하고,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매우 신기하더군요 'ㅁ'


관심있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