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공부하다보면, 아이폰만큼 자주 접하는 것도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자체가 아이폰의 적수가 될 지 아닐지에 대하여 관심이 주목되고 있기도 하고, 사실 안드로이드가 성공하려면 아이폰의 성공을 보고 그것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아이폰을 알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다른 점과 유사한 점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통해 어떤 식으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나가야 할 지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공부하고,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추가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능력 배양(?)을 위해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맥 관련 커뮤니티들을 보니, 이 책이 절판되었다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 1월 2일에 3판이 다시 출시되었더군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책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소개에서는 객체지향 언어를 다루어보았으면 Objective-C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 아닐지?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해 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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