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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 date/애니콜 드리머즈

갤럭시S와 함께하는 하루...

예전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하고는 있었지만,
갤럭시S를 만나게 된 후부터 제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아침, 스마트 알람]

처음에는 스마트 알람이라 해서

"뭐가 어떻길래 스마트하다는거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스마트 알람이라 부를 만 하더군요.


일반 알람은 단순히 특정 시간이 되면 알려주는 기능만 있는데,
스마트 알람은 두 가지 기능이 더 있습니다.


하나. 데일리 브리핑 설정

알람을 해제하면 바로 데일리 브리핑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날씨, 주식, 뉴스, 일정을 한 번에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둘. 스마트 알람

일반적으로 알람을 설정하면 바로 벨소리가 울리게 되는데,
사실 자다가 벨소리를 듣게 되면 아무리 좋은 벨소리라도 짜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_'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알람에서는
알람이 본격적으로 울리기 전에 여러 자연의 소리들을 들려주어
잠이 서서히 깰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도 써보니 잠 깰 때 좀 더 편한히 깰 수 있더라구요.



[학교가는길, 뮤직 플레이어]

기본 안드로이드 음악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화려하고, 편리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느 화면에서든지 음악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학교가는길,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다 - 트위터]

음악을 들으면서 트위터를 확인합니다.

이전에는 보통 인터넷 신문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었는데,
요새는 신문 대신 트위터를 통해 새 소식을 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소식을 듣는 것 외에도, 친한 친구들끼리는 서로들의 소식도 잘 알 수 있어서
실제로 만나지 못해도 어떻게 살고있는지 알 수 있지요 :)




[수업시간, 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검색하자]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좋은 점은 바로
언제 어디에서든간에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노트북을 꺼내기엔 애매하고,
책에는 없는 내용을 만났을 때?

이젠 스마트폰으로 바로 검색하면 됩니다 :)
음성 검색을 사용하면 말로 검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세상 참 편해졌죠??





[친구들과 만남, 추억을 남겨보자]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의 우연한 만남!
함께 밥을 먹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헤어질 시간.

예전같으면 디카를 가져오지 않음을 후회했겠지만,
이제는 휴대폰으로 바로 추억을 남겨봅니다.

HD 영상 촬영까지 지원하니
친구와의 만남을 더 생생하게 담을 수 있겠죠?




[집에 돌아가는길, 심심할땐 게임 한판!]

친구와 만난 후 집에 가는 길,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엔 게임이 제격이지요.

스마트폰의 가속도/자세 센서를 사용하는 게임을 통해
기존의 버튼만 누르는 게임이 아닌,
좀 더 인터랙티브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도 집에가는길? 하지만 보고싶은 프로는 시작했다?]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가 시작했을때.

예전같으면 넋놓고 나중에 재방송을 챙겨봐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DMB로 보고 싶은 프로를 바로 시청하면 됩니다 :)




[집 도착, 그리고 다시 내일을 위한 준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도착.

여러가지 일을 하느라 배터리를 거의 소모해버린 휴대폰을 충전시키고,
내일을 위해 다시 알람을 맞춰줍니다.

이제 자러 갈 시간이군요.
내일 뵈요.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