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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이야기

복잡하기만 한 하루하루들....


요즘, 한동안 접어두고 있었던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안드로이드 공부를 겸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모르는 것을 찾아보고, 공부하고, 다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를 반복하니 진도가 엄청 안나갑니다. ㅠㅠ

그래도 뭐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빨라지기는 했지만요. 하지만 아직도 거북이 걸음마냥 더디기만 합니다. 갈길은 먼데 진행은 너무 느릿느릿... 이래서 나중에 학교 다니면 뭐 할 수 있겠나 싶기도 해요. -_-;;

그래도, 이렇게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이론 공부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나름 깊숙한 곳까지도 찾아보게 되고,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해보고...

최근 거의 4일 밤을 새가면서 하고 있는데..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내가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하는 자부심도 들고 있습니다. 그래도..빨리 완성은 시켜야겠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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