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휴대폰 3종이 2009 CES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어떤 기종이 명예를 거머쥐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LG Dare (VX9700)
3인치 터치스크린에 필기 인식 기능을 갖췄으며,
슈나이더사가 인증한 32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했습니다.
또한, 3D UI인 페퍼민트가 처음으로 적용된 휴대폰이기도 합니다.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지원하며, 풀 브라우징도 가능합니다.
"Best of Innovation" 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 LG Vu (CU20)
AT&T의 하이엔드 단말기 라인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AT&T의 모바일 TV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LG Invision (CB630)
미국에서 모바일 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가졌습니다. 또한, 미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휴대전화 말고도 차량용 태양열 핸즈프리인 HFB-500 또한 CES 2009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으며, 그 외에 10여개의 제품들도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LG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터라, 해외 시장에서도 LG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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