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추억의 싸이언 프로슈머 2기 엠티 영상입니다.
하드를 뒤지다가 꺼내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내친김에 자막 작업까지 해보았습니다.
싸이언 프로슈머 활동은 2005년 1기로 시작하여 2기까지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이 당시 고등학생이였던 저로서는 하기 힘든 신선한 경험들을 두루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 당시 제출했던 레포트 자료들을 보면 오히려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 신선한 아이디어도 있고,
이 당시 제출한 아이디어가 지금은 실제 휴대폰에서 구현된 것도 있군요. ㅎㅎ
이런 것들을 보면 항상 뿌듯하기만 합니다. ㅎㅎ
이 당시 프로슈머 활동 같이 하셨던 분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특히 같은 H조였던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더더욱 궁금하기만 하네요.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연락이라도 한번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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